카페와 말없음표(2017년 7월 9일) 더운 날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땀이 줄줄 흐릅니다. 예전엔 아무리 더운 여름 날에도 땀을 흘리지 않아 '인간답지 않다'는 비난 아닌 비난까지 들었는데 어느 해 여름부터 온몸의 땀구멍이 모두 열린 것 같습니다. 마침내 '인간다운' 삶을 살게 되어 별로 불만은 없지만 일의 능률이 오르.. tbs 즐거운 산책 201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