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2011년 3월 16일) 일본의 참화에 정신이 팔려 일상이 휘청입니다. 아침에 텔레비전 켜는 것을 매우 싫어했지만 이젠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텔레비전을 켭니다. 밤새 더 나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기를 빌면서. 1945년 8월 원자폭탄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경험했던 일본인들에게 후쿠시마 원전의 연이은 폭발이 얼마나 .. 오늘의 문장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