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건강한 노인들 (2011년 2월 11일) 절 마당에서 찬송을 부르고 전도캠프를 여는 개신교 신자들이 종종 있었는데, 어제는 서울 시내 조계사 경내에서 세 노인이 "예수를 믿으라"며 20여 분간 소란을 피웠다고 합니다. 그 중 78세의 이모 씨는 자칭 목사이며 나머지 두 노인은 8,90대 노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메가폰을 들고 대웅전 앞에 서.. 나의 이야기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