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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아자르 2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2015년 6월 2일)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는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의 단편을 묶은 책입니다. 그 책에서 유독 눈길을 끌었던 몇 문장을 옮겨둡니다. 단편들을 모은 책이니 제가 적어둔 문장들도 각기 어떤 제목의 단편소설에서 나온 것이지만 제목은 적지 않고 문장과 페이지만 적어 놓았네요. 궁금..

오늘의 문장 2015.06.02

낙태와 안락사(2015년 5월 17일)

대전의 젊은 친구가 보내준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을 이틀 만에 다 읽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두 권씩 읽던 옛날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늙어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느려지는 것'입니다. 한참 읽다가 전에 읽은 책이라는 걸 깨닫고 다시 웃습니다. 늙어간다..

오늘의 문장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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