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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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어머니(2014년 8월 3일)

오늘 tbs '즐거운 산책(FM95.1MHz)'에서는 '엄마'와 '어머니'에 대해 생각해 보고, '들국화'의 노래 '우리',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등 아름다운 노래들을 들었습니다. 엄마는 누구나 태어나 처음 부르는 이름입니다. 엄마는 우리를 성장시키는 사람이지만 우리를 성..

tbs 즐거운 산책 2014.08.03

엄마 (2011년 10월 2일)

오랜만에 만난 엄마는 파란 하늘보다 코스모스보다 어여쁘신데 엄마를 보는 제 눈엔 자꾸 안개가 어립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엄마는 당신 말씀을 몸으로 살았습니다. 땅 위로 드러난 나무 뿌리 같은 엄마 손, 영영 놓고 싶지 않습니다. 계단을 핑계로 잡은 손에 힘을 줍니다. 엄마 손에..

나의 이야기 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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