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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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2

이름 (2014년 2월 23일)

반가운 만남과 가슴 아픈 이별이 많았던 한 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오늘 아침 tbs'즐거운 산책'에서는 무너진 경주의 리조트에서 억울하게 숨진 젊은이들을 추모하고 최백호 씨의 '보고 싶은 얼굴', 패티 김 씨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세계적인 락밴드 Queen의 'Bohemian Rhapsody'를 들었..

tbs 즐거운 산책 2014.02.23

안현수와 빅토르 안(2014년 2월 16일)

어젯밤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중계를 보는데 가슴이 심하게 아팠습니다. 빅토르 안 때문이었습니다. 안 선수는 지난 10일 쇼트트랙 500m에서 동메달을 따서 새로 자신의 조국이 된 러시아에 첫 올림픽 쇼트트랙 메달을 선물했고 어젯밤엔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

나의 이야기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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