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그리고 아침이슬(2015년 4월 4일) 오늘 신문에서 존경하는 동행 김민기 씨 얘기를 읽었습니다. 가끔 읽는 일이 부끄러움을 느끼는 일이 될 때가 있는데, 그에 대해 읽으면 읽을수록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읽어야 합니다. 그가 아니었으면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니까요. 이슬은 햇살에 사라지지만, 그.. 동행 2015.04.04
아침 이슬 (2013년 7월 7일) 오늘 아침 tbs '즐거운 산책'에서는 '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아침 이슬'을 들었습니다. 서울엔 비가 잠잠했지만 호남지방엔 호우가 쏟아져 피해를 당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날씨도 사람을 닮는 걸까요? 부디 한곳에 몰려 내리지 말고 가문 곳 찾아 적셔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기 씨가.. tbs 즐거운 산책 201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