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없이 산다 (2010년 9월 28일) 배추 김치 없이 산 지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직장생활 초기, 어머니가 담가다 주신 김치를 먹을 때를 빼고는 늘 김치를 담아 먹었는데, 주부생활 삼십여 년에 처음으로 김치가 떨어졌어도 담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라는 옛 노래가 있는데, 저는 '김치가 담고 싶어도 .. 나의 이야기 2010.09.29
김치 없이 산다 (2010년 9월 28일) 배추 김치 없이 산 지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직장생활 초기, 어머니가 담가다 주신 김치를 먹을 때를 빼고는 늘 김치를 담아 먹었는데, 주부생활 삼십여 년에 처음으로 김치가 떨어졌어도 담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라는 옛 노래가 있는데, 저는 '김치가 담고 싶어도 .. 나의 이야기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