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에서 만난 아기 (2011년 1월 11일) 신촌세브란스 병원엔 전국의 환자가 모여듭니다. 작은 병원에 다니다가 더 나은 치료를 받으려고 온 사람도 있고 다른 곳에서 잘못 치료하여 병세가 악화된 사람이 오기도 합니다. 아픈 사람들은 성한 사람들보다 빨리 친구가 됩니다. 제가 들른 곳은 안과, 어제 한 시간 차이로 백내장 .. 나의 이야기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