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충고 (2012년 1월 6일) 새해가 시작되고 일 주일이 되어갑니다. 흑룡의 해... 기운이 너무 세서인지 새해 벽두부터 아픈 사람도 많고 힘겨운 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렇게 큰 병에 걸렸으니 살 수 없겠구나, 이런 실패를 겪었으니 내 인생은 끝났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제가 존경하는 화가 .. 오늘의 문장 2012.01.06
재수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2008년 2월 22일) 수시, 정시, 추가 합격 등 대학 신입생을 결정하는 과정이 대충 마무리되어 갑니다. 재수하여 대학에 들어간 아이의 아버지는 오랜만에 환한 얼굴입니다. 막 재수생이 된 딸의 어머니는 심상한 말투와 다르게 표정이 어둡습니다. 사람들은 시험에 붙는 걸 좋아합니다. 이 글은 대학 입시.. 카테고리 없음 200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