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를 선배라 부르라 (2010년 11월 19일) 장명수 한국일보 고문과 연극평론가 구희서 선생의 수상을 축하하는 점심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구 선생은삼성생명공익재단이 수여하는 제 15회 비추미여성대상을 수상했고, 장 고문은 한국언론학회가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언론과 방송 발전에 공헌하신 분들'에게 수여한 상을 받으셨습니다. 구 선.. 나의 이야기 2010.11.19
동행 (2010년 11월 11일) 어제 한겨레신문에 독일에서 호스피스 단체를 이끄는 김인선 회장의 얘기가 실렸습니다. 김 회장이 베를린에 세운 '동행'은 동아시아 이주민을 위한 유일한 호스피스 단체라고 합니다. 올해 60세의 김 회장은 1972년에 독일에 일하러 갔던 소위 '파독 간호사' 1세대라고 합니다. 나라가 가난하던 1960~70년.. 동행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