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3월도 끝이 납니다. 2023년의 4분의 1이 지나갔지만, '이것을 했다'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4월부터는 '성공'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경향신문에 실린 '임의진의 시골편지'에 인용된 '성공'을 하고 싶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시골편지'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3300300085 “성공이란 남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여유. 남이 살아내는 인생을 향해 격려하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와 계획을 중단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완수하는 것. 상처받을 말은 입 밖에 꺼내지 않는 것. 차갑고 쌀쌀한 이웃에 예의로 대하는 것. 남을 헐뜯는 말이 떠돌 때 귀를 닫는 것. 슬픔에 잠긴 이를 위로하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