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알나리깔나리, 7월! (2022년 7월 1일)

divicom 2022. 7. 1. 08:52

유월은 청소쟁이 

온 집안 물탕 되어

온식구 젖었더니

손님이 오시누나!

 

어서 오세요, 7월님

슬쩍 걸친 하늘 아름다워요

알나리깔나리 저 파란 속살! 

 

 

 

*알나리깔나리: 아이들이 남을 놀릴 때 하는 말.

  '얼레리꼴레리'는 비표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