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자아 확장'의 수단이 된 지 오래입니다. 큰 차를 탄 사람들이 작은 차나 보행자를 무시하고 무섭게 달리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자전거도 비슷한 횡포의 수단이 되어갑니다. 개천 옆 산책로나 공원에서 속력을 내는 자전거들, 따릉따릉 경적을 울리며 무섭게 달리는 자전거들 때문에 산책에 방해를 받는 일이 잦아집니다. 마침 제가 존경하는 김수종 선배가 '자전거 족의 공중의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오늘 '자유칼럼(www.freecolumn.co.kr)'에 쓰셨기에 여기에 옮겨둡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 산책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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