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기자회견과 MB스러움(2018년 1월 21일) 구치소 안팎에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두 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와 이명박 씨에겐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제가 기자 출신이라 그런지 그 중에서도 '소통 거부'가 가장 거슬립니다. 두 사람이 청와대에 머무는 동안 국민은 국정에 대해 그들이 하고 싶은 말만 들을 수 있.. 동행 20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