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미국이 실망스럽다(2019년 8월 29일) 국제정세를 주의깊게 관찰하며 그 변화가 한국에 초래할 영향을 생각하시던 아버지 덕에 해외에 나가 보기 전부터 국제관계를 의식했습니다. 대학 시절엔 박정희 정부의 유신체제에서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생각했고, 기자시절 정치부에서 삼년 간 외무부(지금의 외교부)를 출.. 동행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