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2010년 5월 2일) 무례한 부부를 만났습니다. 눈을 위 아래로 굴리며 "이래서 난 한국 사람들하고는 말하기가 싫어!" 외쳤습니다. 이기적 주장을 펼치며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좌중이 이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철학을 공부"했다는 남편을 보며 '철학'이 무엇인가, '공부'가 무엇인가 생각했습니다. 원래 고만고만한 남.. 나의 이야기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