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기념관(2019년 5월 2일) 어떤 이름은 사람을 흥분시키고 어떤 이름은 고개를 숙이게 하고 어떤 이름은 살아 있음을 부끄럽게 합니다. '전태일'은 언제나 저를 부끄럽게 하는 이름입니다. 그가 한창 푸른 나이에 스스로를 불사른 지 50년이 되어가지만 그의 희망은 아직 현실이 되지 못했으니까요. 아래는 경향신.. 오늘의 문장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