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그리고 김기덕 (2012년 10월 31일) 어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던 김기덕 감독이 중도에 퇴장했다고 말들이 많습니다. 영화제 2부에서 김 감독이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됐으나 이미 자리를 뜬 후라 김기덕 필름의 김순모 피디가 대리 수상했다고 합니다. 김 피디는 김 감독이 건.. 나의 이야기 2012.10.31
김기덕과 문재인 (2012년 9월 10일)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피에타'로 한국 감독으론 처음으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문재인의 국민'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김 감독은 오늘 저녁 조이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자신을 축하해준 각계 인사.. 동행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