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를 살린 사람들(2017년 10월 19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귀한 것은 생명을 구하는 일일 겁니다. 사람부터 작은 벌레까지, 모든 생명은 한 식구이고 식구가 식구를 구하는 건 당연하면서도 가치 있는 일입니다. 조금 전 동아일보 기사를 보며 감동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하다 휴식 시간.. 동행 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