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부르고 나면 언제나 목이 마르고(2010년 1월 4일) "그대를 부르고 나면 언제나 목이 마르고"는 오래 전 제가 쓴 시이자, 그 시가 수록되어 있는 책의 제목입니다. 1991년에 나온 초판 1쇄본 146쪽엔 흘러가는 생각을 붙잡아 앉힌 시와 산문이 실려 있고, 표지엔 보라와 회색이 섞인 듯한 바탕 한가운데 핑크색 작은 네모 속에 흰 선으로 사람 .. 나의 이야기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