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라테> 소개 기사(2018년 1월 14일) 인터넷 바다에서 제 졸저 <생각라테>에 대한 10일자 연합뉴스 기사를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아래에 옮겨둡니다. 기사로 처음 접한 임미나 기자님, 감사합니다. 쉼표 뒤 한 걸음 딛게 하는 에세이 '생각 라테'송고시간 | 2018/01/10 15:54tbs '즐거운 산책 김흥숙입니다'에서 들려준 글 묶어 .. 나의 이야기 2018.01.14
<생각라테> (2018년 1월 2일) 모든 글은 일기이고 편지입니다. 글이 책으로 되는 데는 운명이 개입합니다. 글을 아주 잘 쓰는 사람이 한 권의 책도 내지 못하는가 하면 그저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여러 권의 책을 내는 일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책을 내고 나면 늘 부끄러워 앓곤 합니다. .. 나의 이야기 2018.01.02
스타벅스 카페(2017년 12월 26일) 때로는 카페에서 글을 쓰거나 책을 읽습니다. 프랜차이즈를 좋아 하지 않지만 집에서 가까운 스타벅스에 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다른 카페의 탁자와 의자보다 그곳의 탁자와 의자가 편하고, 화장실이 제대로 관리되고 커피 맛이 그런대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다른 카페들은 .. 나의 이야기 201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