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메가박스에서(2015년 4월 18일) 어젠 오랜만에 '수양딸'과 함께 극장에 갔습니다. 신촌역 부근 메가박스에서 찰리 채플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를 보았는데 얼마나 재미있는지 시종일관 웃었습니다. 물론 '개그콘서트'나 '웃찾사' 등의 텔레비전 개그 프로그램이나 소위 '웃음 코드'라는 걸 억지로 집어넣는 영화들이 .. 나의 이야기 2015.04.18
개그콘서트(2014년 3월 17일) KBS 2TV에서 일요일 밤에 방영하는 '개그콘서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입니다.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들이 무심코 또는 의도적으로 내뱉는 말들이 그대로 젊은이들의 유행어가 되는 일은 흔합니다. '느낌 아니까' '앙 대요' 등은 젊지 않은 사람들도 거의 다 아는 것 같습.. 나의 이야기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