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친일 발언과 진중권 교수(2015년 7월 31일) 제 친구들 중엔 박근령 씨와 함께 학교를 다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부모에게 순종적이고 부모의 아바타가 되고 싶어 하던 언니와 달리, 조금이나마 ‘자유’를 누리려고 애쓰던 ‘대통령의 딸’이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근령 씨가 일본에서 한 말을 보면 .. 동행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