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뒷면과 오작교(2018년 5월 28일) 달이 없었다면 밤은 칠흑으로 어둡고, 사랑과 시의 절반쯤은 태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고마운 달... 그러나 달은 보름날에조차 슬퍼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 경향신문 '여적' 칼럼에 이기환 논설위원이 쓴 글을 읽다 보면 그 이유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 원문 링크를 클릭하면 .. 오늘의 문장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