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노트: <신화의 힘>(2017년 5월 13일) 새 대통령이 들어서서 나라가 점차 안정돼가니 책 읽기에 좋은 시절이지만, 글을 보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지 노화로 인한 건지 눈병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노트를 뒤적입니다. 어느 날에 쓴 것인지, 어느 책에서 보고 써 둔 건지 날짜는 .. 오늘의 문장 201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