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보내는 어르신의 소회(2018년 12월 21일) 언론계 선배이신 황경춘 선생님은 말씀 대신 삶으로 가르치시는 분입니다. 구십 대 중반에도 여전히 자유칼럼에 후학들이 쓰지 못하는 칼럼을 쓰십니다. 선생님이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어리석은 저희들을 깨우쳐 주시길 빌며 아래에 선생님의 글을 옮겨둡니다. 황경춘 선생님, .. 동행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