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라는 계급(2019년 8월 27일)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씨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를 겁니다. 자신이 속한 정치그룹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며 '사과'하긴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엔 '내가 위법을 한 것도 아닌데 왜들 이러지?' 하는 의문이 있을 겁니다. 조국 .. 동행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