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자림로에서 사라지는 삼나무들(2018년 8월 9일) 온 지구가 열기로 펄펄 끓게 된 건 편리를 추구하는 인류의 욕망 때문입니다.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의 남용으로 지구의 온도를 올려 놓고 더워서 못 살겠다며 에어컨을 밤낮으로 돌려댑니다. 지구의 온도는 자꾸 올라갑니다. 제주도가 관광객들의 비위를 맞추는 섬이 되면서 제주도에 .. 오늘의 문장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