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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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1

봄비 (2011년 3월 6일)

봄에 비가 잦은 이유는 싹 때문입니다. 겨울동안 단단해진 땅을 무르게 해야 새싹들이 솟아나기 편할 테니까요. 또 하나 비가 자주 오는 이유는 겨우내 더러워진 세상을 씻어내기 위해서일 겁니다. 땅에서 무엇이 태어나는 시골에선 싹을 돕는 봄비가 아스팔트 일색인 서울에선 청소부 노릇을 합니다...

오늘의 문장 20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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