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 승효상 그리고 최열(2019년 6월 23일) 친한 사람보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존경하기가 더 쉽다고들 합니다. 누구에게나 인간적 허물이 있고 가까이 접하게 되면 그 허물을 보게 되니 존경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존경에 인색한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아무도 완벽할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나 뛰어난 점이.. 동행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