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투표와 장준하 아들(2016년 3월 26일) 나이가 들고 세상 구경을 오래 할수록 '유전자의 힘'을 절감합니다. 세대가 다르고 성별이 달라도 자식이 부모의 단점과 장점을 이어받아 부모처럼 사는 것을 보면 놀랍기도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요즘 가장 눈에 띄는 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부녀.. 동행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