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침대 (2011년 6월 1일) 어느새 유월입니다. 즉 1, 2, 3, 4, 5월이 지나갔다는 말인데 그 백오십 여일을 어디에 다 써버린 걸까요? 무엇을 했는지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과거를 기억나지 못해 좋은 점 하나는 가진 에너지 전부 현재와 미래에 집중시킬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6월엔 모두의 삶이 5월보다 수월.. 오늘의 문장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