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성 집사 소천(2018년 3월 15일) 이병성 집사님, 당신이 떠나시느라 그랬군요. 신새벽 잠이 깨어 다시 들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잠자리에 든 지 네 시간만에 당신의 부고를 받았습니다. 당신이 힘겹게 얻은 자유로 사별의 애통함을 누르며 삼가 몇 자 적어 하늘과 땅에 고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 나의 이야기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