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과 빈집(2014년 2월 24일) 조금 전 한겨레신문 인터넷판에 난 기사를 보니 제가 우려하던 일이 유럽에선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집을 사는 사람의 수가 줄어드는데도 집을 자꾸 짓는 걸 볼 때마다, 저러다 빈집이 늘고 집이 없어 떠도는 노숙인도 늘어나는 것 아닐까 생각하곤 했거든요. 내일로 취임 1주년을 맞.. 오늘의 문장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