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2014년 7월 13일) 4월의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마음에 새 슬픔이 자꾸 얹힙니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인 게 인생이라 하니 제가 인생을 너무 가까이서 보나 봅니다. 오늘 아침 tbs '즐거운 산책(FM95.1MHz)'에서는 말로 위로하지 못하는 슬픔을 위로하는 '포옹'에 대해 생각해 보고 Sam Cook.. tbs 즐거운 산책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