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들이 받는 특별 대우(2018년 5월 18일) 오늘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8년이 되는 날입니다. 무수한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키려다, 혹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권력에 맞서다가 불귀의 객이 되고 치유되지 않는 상처를 입은 날입니다. 우리 역사에는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린 사람들이 무수히 많지만 아직도 민주주의.. 동행 2018.05.18
물 빠지는 경찰복과 강신명 경찰청장(2016년 6월 30일) 6월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소음과 우행, 특히 권력자들의 비행과 비굴이 6월과 함께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일은 없겠지요. 경찰청이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찰제복을 바꿨는데, 이 제복이 여러 가지로 수상합니다. 새 제복 디자인 채택 전에 있었던 선호도 조사.. 오늘의 문장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