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호기심 (2011년 7월 21일) 열여덟 살 고등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기사를 읽으니 '어쩌면 좋담!'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사건을 수사한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그 젊은이는 범행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듯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그랬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 나의 이야기 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