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음악회 2

이애란의 한복 (2010년 3월 16일)

탈북 여성으론 처음으로 국내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경인여대 식품영양조리학과 이애란 교수가 3월 10일(현지시각) 미국 국무부(워싱턴 D.C. 소재)에서 ‘용기 있는 여성상 (International Women of Courage Awards)’을 수상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여성의 권익과 양성 평등을 위해 헌신해온 열 명의 여성들 중 한 사람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시상식에는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와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등 여러 저명인사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팔 년을 보낸 이 교수는 어려움을 무릅쓰고 북한을 탈출했으며, 한국에 정착한 후에는 탈북자들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탈북자들의 삶과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애쓰는 한편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기 위해..

나의 이야기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