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2014년 9월 17일)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세월호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자는 유가족들의 주장에 대해 언급하며 대통령이 결단을 하라고 하지만 “그것은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일로 대통령으로서 할 수 없고 결단을 내릴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 오늘의 문장 2014.09.17
안전행정부 장관과 세월호(2014년 5월 14일) 소위 '안전행정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세월호가 침몰할 때 무엇을 했나 보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이런 공직자가 장관이랍시고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닐 생각을 하니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조금 전에 인터넷에서 제가 읽은 머니투데이 기사를 보면 누구나 저와 비슷한 분노.. 오늘의 문장 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