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선과 신철(2016년 10월 10일) 이른 아침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기온은 내려갔지만 내려간 기온 덕에 하늘은 더 어여쁜 것 같습니다. 흰색 구름과 회색을 닮은 연파란 하늘이 한 몸이 되어 아래 세상을 굽어봅니다. 날씨가 좋아 참 다행입니다. 하늘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tbs '즐거운 산책, 김흥숙입니다'의 장연선 작가.. 오늘의 문장 2016.10.10
대학, 그리고 여행(2016년 8월 28일) 오늘 아침 tbs '즐거운 산책 김흥숙입니다'에서는, '대학'과 '여행'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지난 여름은 누구에게나 살기 힘들었지만, 남들보다 더 힘겹게 살아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햇볕에서 일해야 하는 농부들, 근로자들, 군인들, 교도소의 재소자들...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살아남.. tbs 즐거운 산책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