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2013년 8월 18일) 오늘 아침 tbs '즐거운 산책' 시간에는 '생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리운 금강산'을 들었습니다. 갑자기 '생일' 얘기를 한 것은 엊그제 제 둘째 동생과 제가 생일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는 일, 살아가는 일... 모두 쉽지 않은 일이지요. 삶의 끝에 죽음이 있는 것은 삶의 노고를 위로.. tbs 즐거운 산책 2013.08.18
나희덕의 '시월' (2012년 10월 14일) 오늘 교통방송(tbs FM 95.1MHz)의 '즐거운 산책' 시간에는 나희덕 씨의 시 ‘시월’을 읽어드렸습니다. 저는 이 시를 참 좋아해서 전에도 이 블로그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시는 2004년에 출간한 시집 ‘그곳이 멀지 않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월 산에 와 생각합니다. 바위가 山.. tbs 즐거운 산책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