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금지(2014년 5월 18일) 오늘 아침 tbs FM '즐거운 산책'에서는 '눈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제목이 '즐거운 산책'인데 사회적 상황이 '즐거움'을 방해하니 참 유감입니다. 오늘 아침 광주에서 열린 5.18기념식은 국가보훈처가 주관했으나 5.18정신을 계승한 광주 시민들.. tbs 즐거운 산책 2014.05.18
5·18기념식과 '임을 위한 행진곡'(2014년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34주년 기념식이 조금 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으나 5·18관련단체들이 참석하지 않아 반쪽 기념식이 되었습니다. 민주유공자유족회, 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 기념재단 등 5·18 관련 4개 기관·단체는 어제 성명을 내어, 국가보훈처가 오늘 열.. 오늘의 문장 2014.05.18
Much Ado about a Song (2010년 5월 22일) When my fellow students and I were staging demonstrations on and outside the campus protesting the dictatorial rule of then President Park Chung-hee in the early 1970s, we sang many songs. The most important song was ``We Shall Overcome." Nearly 40 years have passed, yet the tune still warms my heart and even brings tears to my eyes. If we were to hold an event commemorating t.. The Korea Times 칼럼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