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버린 사람들(2015년 8월 23일) 오늘 tbs '즐거운 산책(FM95.1MHz)'에서는 '고추'에 대해 생각해보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가을날'을 읽었습니다. 남북한의 화해와 협력을 기원하며 테너 박세원 씨의 '옛동산에 올라'로 문을 열었고, 러시아 시인 마리나 츠베타예바를 생각하며 붉은 군대 합창단이 부르는 '검은 눈동자(.. tbs 즐거운 산책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