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덕에 (2009년 12월 23일) 오랜 친구들과 송년모임을 합니다. 나이도 다르고 살림규모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지지하는 정당도 다릅니다. 지금은 다 자란 아이들이 중학생일 때 어머니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은 어른 되어 친해진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예의를 갖추고 서로의 다름을 부각시키는 종교나 정치 얘긴 .. 자유칼럼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