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원장님들(2017년 9월 18일)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수명이 길어져 '쉰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로 바꿔야 할지 모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중년쯤 되면 그동안의 삶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얼굴이 성적표'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동행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