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종교'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속죄'(2019년 11월 30일) 일요일 아침에 산책길에 나서면 두툼한 성경책과 찬송가를 옆구리에 끼고 착한 표정을 짓는 정장 차림 사람들이 보입니다. 길에는 언제나 착한 사람, 착한 척하는 사람, 착하다고 잘 사나 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라고 작은 물휴지 봉지를 주는 사람들을 만나.. 동행 201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