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중산층이 아닙니다(2017년 1월 29일) 나이 들며 소득이 줄었습니다. 비싼 옷이나 음식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누군가를 돈으로 도와야 할 때는 답답합니다. 하던 버릇대로 하다보면 문득 아찔합니다. 젊어서는 빚을 져도 무섭지 않았지만 이젠 가급적 빚 지지 말아야 합니다. 갚기가 어려우니까요. 조금 전.. 나의 이야기 201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