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 펠르랭: 한국인 입양아가 아니고 프랑스 사람 평소엔 텔레비전을 별로 보지 않지만 누워 앓을 때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열기 충만'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면 가만히 누워 텔레비전을 봅니다. 그러다 잠이 들면 몸 상태가 많이 나아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jtbc의 '비정상회담'입니다. 재미있는.. 동행 201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