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유고집..."신은 없다"(2018년 10월 17일) 히말라야에 새 길을 내다 숨진 산악인 다섯 명이 오늘 아침 일찍 시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김창호, 임일진, 정준모, 유영직. 이재훈... 남은 가족과 친지들의 비통함은 형언할 수 없겠지만 죽음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일임을 생각할 때 그들의 죽음은 가장 그들다운 죽음이었다는 생각.. 오늘의 문장 2018.10.17